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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전주대가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8월 29일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 진리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이용욱 전주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과 김찬미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단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따른 상호 협력 ▲커리큘럼 설계 및 구성, 전문 강사 추천 등 제반 사항 협력 ▲전주대 학생 대상 전문가 특강 및 직무 체험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욱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융합인재들이 지역혁신을 선도하고 향후 지역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일회성 협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김찬미 이사장은 “지역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양 기관이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의미 있게 생각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물적·인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