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방송캡쳐 정대홍이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정대홍이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대홍의 아내는 어디가 아팠던 거냐는 질문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셔서 척추가 골절됐다.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다른 환자들은 다 회복실로 오는데 정대홍 씨만 안 나오는 거다. 병동에 계신 남자분이 막 산소통을 들고 뛰어 들어가는 거다. 그래서 알고 봤더니 의식이 안 돌아왔대요”라고 말했다. 정대홍은 “두 달 반 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고.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거 같아요”라고 당시 상태를 말했다. 우크라 일본인 의용군 사망…러 "칼 들고 우리 땅 오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