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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김정민은 30일 소셜미디어(SNS)에 “차라리 나를 죽여라”라며 유튜브에 올라온 가짜뉴스 영상을 공유했다.
‘이전에 게이였던 유명한 한국 연예인 TOP5’라는 제목의 가짜뉴스 영상에는 “김정민은 과거 동생애자라고 고백했던 유명한 가수다”라는 루머가 담겨 있었다.
김정민은 이어 “이거 만드신 분 혼 좀 내주세요. 신고해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했다.
최근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연달아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앞서 가수 송가인,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댄서 팝핀현준, 방송인 풍자도 가짜뉴스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을 처벌할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92년 데뷔한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11세 연하 일본인 여성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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